‘선을 넘는 녀석들’ 솔비, 이탈리아에서도 빛난 예능 치트키 맹활약
톱스타뉴스 = 이정범 기자 입력 2018.08.18 19:47
‘로마공주’ 솔비가 ‘선녀들’과의 특급 만남으로 이탈리아 여행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솔비가 17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해 김구라, 설민석, 유라와 함께 이탈리아 여행에 나섰다. ‘로마공주’ 솔비는 이탈리아 여행 최적화 특급 게스트로서 웃음과 감성, 예술적 관심까지 끌어올리며 맹활약했다.
식당에서 탄산음료 주문 하나만으로도 웃음을 자아내며 시종일관 재치 넘쳤던 솔비는 예술에 있어서는 진지한 자세로 눈길을 끌었다. 식사 도중에도 예술가들을 통해 접했다는 메디치 가문의 역사를 질문하고, 다비드 상 앞에서는 압도적인 작품에 도취된 듯 말을 아끼는 모습이 진중했다. 솔비의 예술과 피렌체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관심이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역시 솔비가 출연하면 웃음은 보장되는 듯”, “이탈리아 여행에 ‘로마공주’가 없었으면 섭섭했을 뻔”, “솔비와 유라의 자매 케미가 훈훈하고 예뻤다”, “솔비가 무슨 말만 하면 웃기다”, “시종일관 유쾌하던 솔비가 예술 작품 앞에서 진지해지는 모습이 이색적이었다” 등의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솔비는 유튜브에 종합엔터 전문채널 ‘로마공주 솔비(Roman Princess SOLBI)’를 론칭하고 기존의 틀과 한계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방식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2018/08/18 19: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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