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형님학교 뒤집은 임수향의 한 마디 “요즘 영어 배운다. ‘야놀자’에서…” 영어강의 사이트 ‘야나두’랑 숙박 어플 이름 헷갈려

톱스타뉴스 = 장필구 기자     입력 2018.07.21 21:39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는 형님’에서 임수향이 귀여우면서도 민망한 말실수로 형님학교 스튜디오를 뒤집었다.

21일 JTBC ‘아는 형님’ 형님학교에는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주인공인 임수향과 아스트로 차은우가 전학을 왔다.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최근 영어를 배우고 있다는 임수향은 “어디서 배우냐?”는 질문에 숙박 어플의 이름인 ‘야놀자’를 언급했다.

이에 스튜디오가 뒤집어지고, 뒤늦게 말실수를 깨달은 임수향은 민망함에 몸서리를 친 다음, ‘야놀자’가 아니라 영어회화 인터넷 강의 사이트 ‘야나두’라고 답변을 정정했다.

민경훈은 임수향에게 “너 되게 은밀히 배우는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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