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파도야 파도야’ 성현아, 박선영 몸싸움 미끼로 노행하 '유산' 거짓말

톱스타뉴스 = 김수현 기자     입력 2018.07.06 09:13
[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천금금(성현아)이 황미진(노행하)의 불임을 숨기기 위해 구애심(박선영)을 끌어들였다.

6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미진과 금금이 유산했다는 거짓말을 했다.

KBS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캡쳐

이날 정훈(장재호)는 미진에게 함께 병원에 가자고 했다. 미진은 “내가 알아서하겠다”며 화들짝 놀랐다.

애심은 모든 것이 미진의 탓인 줄 알고 집으로 찾아와 미진의 머리채를 잡았다. 몸싸움이 벌여졌고 심지어 몸을 내쳤다.

이때, 미진의 쇼핑몰 직원은 “임신한 사람 왜 밀치냐, 애 잘 못 되면 어떻게 하냐”고 소리쳤고, 천금금은 이를 미끼로 유산했다고 거짓말했다.

정훈은 미진의 유산소식을 듣고 집으로 달려왔고, 천금금은 “그 여자 때문에 우리 미진이 아이를 잃었다”고 쐐기를 박았다. 이어 미진에겐 “넌 가만히 있어라, 차라리 잘됐다”고 말했고, 미진은 “왜 일을 이렇게 만드냐, 어쩌려고”라면서 불안감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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