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 솔직고백 “되게 쿨하고 싶은데 안 쿨하더라. 질투의 화신이다” #출연진 #출연자 #직업

톱스타뉴스 = 황미리 기자     입력 2018.06.16 00:36
[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가 자신을 ‘질투의 화신’이라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오영주가 자신의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오영주는 김장미와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김장미는 오영주에 “너는 현우 오빠 또 만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물었다.

그러자 오영주는 “솔직히 지금 같은 마음으로는 별로 안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영주는 “이 질투라는 게. 난 내가 질투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질투의 화신이다. 난 되게 쿨하고 싶었는데 진짜 안 쿨하더라. 진짜 안 쿨하고 되게 찌질하다”라고 웃었다.

이에 김장미는 “나도 그렇게 느낀 순간들이 진짜 많았다. 고등학교로 다시 돌아간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오영주는 “난 내가 이십 대 초반인 줄 알았다. 사춘기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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