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송혜교, 과거 일본여행서 약혼파티…“아내는 속이 깊은 사람”

톱스타뉴스 = 한수지 기자     입력 2018.05.25 09:17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송혜교-송중기 커플이 지난해 1월 약혼파티를 한 사실이 재조명됐다.

 
지난해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송혜교-송중기 커플의 러브스토리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송혜교-송중기가 약혼파티를 한 장소로 알려진 일본 도쿄의 주점을 찾았다. 주점 관계자는 “약혼파티를 했다고 들었다. 아마도 남자가 프로포즈했던 것 같다. 꽃다발을 여자에게 건네주고 ‘와~’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전했다.

송중기 / MBC ‘리얼스토리 눈’

송중기는 결혼 발표 후 처음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앞으로 주위를 둘러보면서 살자고 송혜교와 얘기를 많이 했다. 좋은 일이니까 축복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심경을 밝혔다.
 
또한 그는 송혜교에 대한 질문에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시지만 워낙 차분하고 속이 깊은 사람이다. 나에게 좋은 영향을 많이 주는 분이다”고 말했다.

 
한편, 송혜교-송중기 커플은 지난해 10월 31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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