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유정, 3개월 만에 전한 근황…“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톱스타뉴스 = 김하연 기자     입력 2018.05.22 03:10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유정이 3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김유정은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저는 요새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라는 글을 시작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김유정은 “저를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유정 / 김유정 SNS

이어 “또 저를 기다려주시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드라마 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드라마 ‘일뜨청’을 통해 건강하고 더 좋은 모습으로 팬분들에게 찾아뵙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같은 1999년생으로 성년의 날을 맞이한 동갑내기 친구들을 응원하는 말도 덧붙였다.

김유정은 지난 3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 현재 건강 회복에 힘쓰고 있다.

당시 김유정은 4월 편성된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촬영을 중단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측은 김유정의 건강을 위해 드라마를 하반기로 지연편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