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볼링’ 볼링을 사랑하는 스타는 누구?…출연진 공개

톱스타뉴스 = 김현서 기자     입력 2018.02.02 17:19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볼링’을 ‘덕질’하는 연예인은 누구일까
 
2일 TV조선 측은 ‘전설의 볼링’에 송은이, 이홍기, 세븐, 서동원, 이연화, 박성광과 김혁수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2018년 대한민국은 자신만의 취미에 몰두하는 ‘덕질’의 열풍에 빠져들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 연예계의 떠오르는 ‘덕질 취미’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 바로 ‘볼링’이다.
 
사실 볼링은 90년대 ‘국민스포츠’라 불릴 만큼 두터운 팬 층을 가지고 있던 스포츠로 볼링의 열풍을 되살리기 위해 7명의 ‘볼링 덕후’들이 뭉쳤다.
 
이홍기는 집안을 볼링 장비들로 채울 만큼 ‘볼링에 죽고 볼링에 사는’ 소문난 연예계 대표 ‘볼링 덕후’다.
 
세븐은 ‘볼링도 패션이다’를 외치며 블링블링한 장비들로 볼링을 즐긴다.
 
TV조선 ‘전설의 볼링’ 출연진


송은이는 단골 볼링장에서 컵라면과 오락까지 즐기는 ‘죽순이’의 면모를 자랑하고 이연화는 볼링에 빠져 사는 일상을 SNS에 공개한다.
 
심지어 볼링 강자도 있다. 서동원은 볼링 평균 200점을 넘나드는 실력자다.
 
여기에 볼링에 입문한 지 얼마 안된 초짜 덕후 권혁수와 박성광 역시 ‘볼덕’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설의 볼링’팀에 합류했다.
 
TV조선 ‘전설의 볼링’에서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볼링을 즐기는 7명의 일상을 공개하고 최종 목표인 ‘아마추어 볼링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노력한다.
 
여기에 신수지, 김혜선, 이은비 등 프로 선수들과의 경기를 통해서 연예계 볼링팀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볼링 열풍을 되살릴 TV조선 ‘전설의 볼링’은 3월 첫방송된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