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전생에 웬수들’ 고나연, 안재모 드디어 찾았다

톱스타뉴스 = 김지수 기자     입력 2017.12.26 19:49
[톱스타뉴스 김지수 기자] ‘전생에 웬수들’ 고나연이 안재모를 찾아냈다.
 
26일 방송된 MBC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최고봉(고나연)이 민은석(안재모)을 찾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MBC ‘전생에 웬수들’ 방송 캡처


최고봉은 반지 주인인 민은석과 다시 만나기 위해 주변을 수소문하고 다녔지만 도통 단서를 찾지 못했다. 이런 모습을 지켜보던 최고운(노영민)은 반지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 것 같다고 말해 최고봉을 흥분케 했다. 최고운은 몇 가지 조건을 내걸고 이를 모두 지킬 경우에만 반지 주인의 정체를 알려주겠다고 말해 최고봉의 애를 태웠다.
 
‘절대 학교에 찾아오지 말라’는 최고운의 말에 이상한 낌새를 느낀 최고봉은 최고운의 학교로 찾아가 마침내 민은석을 발견하게 됐다. 최고운의 담임선생님이 바로 민은석이었던 것. 최고봉은 “오 마이 갓!”을 외치며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MBC ‘전생에 웬수들’는 매주 평일 밤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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