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주간아이돌’ 목소리 출연 “건강상태 안정권”

톱스타뉴스 = 이원선 기자 입력 2017.12.20 22:03

[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EXID 솔지가 ‘주간아이돌’서 목소리 출연했다.

2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EXID가 출연했다. 이날 갑상선 항진증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솔지는 함께하지 못한 채, 목소리만 출연했다.

솔지는 현재 상태를 묻는 질문에 “안정권에 접어들었다”고 말하며 “(건강 때문에) 활동을 많이 못했는데 혜린이가 제 파트까지 소화하고 있다. 부담을 줘서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자신의 몸상태와 더불어 고마움을 전했다.

EXID 솔지/ 주간아이돌

솔지는 최근까지도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바.

팬들은 하루 빨리 솔지가 몸 상태를 회복하고 다음 앨범, 그가 함께한 EXID 무대를 기다리고 있다.

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2017/12/20 22:0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