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나 이승우, 아직 골은 터지지 않았다 ‘후반 26분 교체 출전’
톱스타뉴스 = 이원선 기자 입력 2017.12.05 12:02
베로나 이승우가 제노아와 경기서 선발이 아닌 교체 출전, 오늘도 골 맛을 보지 못 했다.
베로나는 5일 새벽 5시(한국시간) 스타디오 마크 안토니오 벤테고디서 열린 제노아와 2017-18 이탈리아 세리에A 15라운드서 0-1로 패했다.
이 패배로 베로나는 지난 사수올로 전 승리의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고 2승 3무 9패 승점 9로 강등권인 19위에 머물렀다.
이승우의 출전은 후반 26분이었다. 베르데를 불러들이고 투입된 이승우는 적극적인 침투와 과감한 드리블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날도 골 맛은 보지 못 했다.
경기는 그대로 종료, 베로나는 제노아에게 0-1 패배의 쓴 맛을 맛 봤다.
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2017/12/05 12: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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