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옷 입은 사람들…" 삼풍백화점 29주기, 괴담 및 도시전설 뭐길래?
톱스타뉴스 = 유혜지 기자 입력 2021.06.08 11:23
29일 삼풍백화점 26주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와 관련한 괴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사고 후 삼풍백화점에서 유출된 쇼핑카트가 어쩌다 모 사무실로 들어갔는데 회사원들 사이에서는 저 카트를 만지거나 비치하면 가위에 눌린다거나 귀신을 본다는 도시전설 및 경험담도 존재한다.
2010년 11월 3일에는 아직도 삼풍스러운 백화점이 지어지고 있다는 괴담이 돌기도 했다. 이는 사실관계가 맞지 않아 단순 괴담으로 끝났다.
또한 국내는 아니지만 2013년 해외에서 삼풍을 넘어선 방글라데시 라나 플라자 붕괴사고가 터지면서 '제2의 삼풍 사태'로 주목받은 사례도 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2021/06/08 11: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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