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 김소현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의 공개했다.
최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 프로필 B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김소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소현은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 지난 2006년 드라마 ‘드라마시티-십분가, 당신의 사소한’에 출연해 아역 배우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나 2008년 ‘전설의 고향’을 통해 정식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너의 목소리가 들려’, ‘수상한 가정부’, ‘후아유-학교 2015’, ‘군주’, ‘라디오 로맨스’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또한 MBC ‘언더나인틴’의 MC를 마타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보여줬다.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소현은 최근 KBS2 ‘녹두전’에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다.
드라마는 네이버 웹툰이 원작.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KBS2 ‘녹두전’은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더불어 김소현은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에 출연. 극중 아픈 가족사에도 발고 구김없는 성격을 가진 김조조 역을 맡아 정가람, 송강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소현은 오는 6월 1일 팬미팅을 개최해 국내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