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가요계와 예능계를 종횡무진 해 온 피에스타 차오루가 여자친구의 예린, 여성 힙합가수 키썸과 한데 뭉친다.
차오루는 오는 16일 여자친구 멤버 예린, 여성래퍼 키썸이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남다른 음악 행보에 나서 이목을 높인다. 걸그룹 피에스타의 일원이 아니라 차오루 개인의 음원 활동이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차오루는 이번 협업 프로젝트를 위해 예린과 키썸 등의 섭외에 직접 앞장서는 등 남다른 열의로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다. 바쁜 와중에서도 본연의 음악 활동을 위해 두각을 드러낼 만한 이번 음원 프로젝트를 준비해왔다.
예린과 키썸은 각각 차오루와 남다른 친분을 이어온 이들이기도 하다. 차오루와 여자친구 예린, 키썸의 회합이 깜짝 성사되면서 가요계 안팎에서는 예능, 아이돌, 힙합계 등 각계 대세 여성 아이콘들의 협업에 대해 크고 작은 관심이 쏟아져왔다.
신곡 '핑거팁'으로 컴백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여자친구 예린과 차오루와의 호흡도 돋보인다. 예린은 바쁜 컴백 준비에도 불구하고 이번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에 기꺼이 지원사격을 결정해 걸그룹 동료로서 의리를 다졌다. 특히 유주, 은하 등 여자친구 멤버들이 참여한 피처링 곡이 모두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사랑 받아 온 만큼 이들의 시너지 결과 역시 궁금증을 더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8 09: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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