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갑포차' 아역 소개 설명 없어…세자 아역 송건희, 'SKY캐슬'의 김정난 아들이었다

톱스타뉴스 = 김아현 기자     입력 2020.06.05 16:29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쌍갑포차'에서 전생 분이 꾸준히 공개되며 아역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송건희는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쌍갑포차 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자 아역을 맡은 송건희가 드라마 속의 모습과 비슷한 세자의 모습을 하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송건희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거대한 엄지손가락 같아요 황태 성공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선시대 한양에서ㅋㅋㅋ", "아악 !!!!!!!!!!!!!! 댕댕아아악 !!!!!!!!! 귀여워", "진짜 ..쌍갑포차 보고 있어요 기대 본방사수"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배우 송건희는 극중 월주 아역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플랫'을 시작해 JTBC 'SKY 캐슬' 속 김정난의 아들 박영재 역을 맡아 연기하며 브라운관을 통해 눈도장을 찍은 송건희는 '생일편지', '조선로코 녹두전' 이후 지난달 20일 첫 방송된 '쌍갑포차'로 돌아왔다. 

한편 까칠한 포차 이모님과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드라마 '쌍갑포차'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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