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동, 천안나 부담스럽게 한 이유 뭐길래?…최종 선택보니
톱스타뉴스 = 김아현 기자 입력 2020.06.04 10:31
3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정의동과 천안나의 모습이 함께 그려졌다.
이어 천인우와 정의동과의 시간이 그려졌다. 천인우는 "약속을 안나와 잡을거야?"라고 물었고, 정의동은 "난 약속 잡고는 싶은데, 안나가 바쁘고 피곤해하니까 그 시간을 뺐을수 없다"고 말했다.
정의동은 "내 욕심일 수도 있는데, 사람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서"라고 말했고, 천인우는 "너무 잘 끝내고 와서 다행이다"라며 "오늘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처음으로 밥을 먹은 거였다. 둘이 나가길 잘한거같아"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의동은 "해야돼 부딪혀야돼"라고 말하며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천안나는 혼자서 알아서 할일하는 스타일인데 정의동은 자꾸 챙겨주는 쪽으로 어필하려 하니까 안먹히는거", "천안나 진짜 너무 부담스러워보여서 보는 내가 힘들어여 ㅠㅠ천안나도 다른 사람 알아갈 시간을 줘야지", "의동이 첨엔 고민 많이하다가 딱 굳히고 나서 적극적이긴 했는데 좀 급했음ㅜㅜ 그래도 이러면서 연애 배우는거같음 연애 잘 못하는 사람들은 의동이 이해할듯"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하지만 최종은 서로를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정의동은 최근 한 자동차광고(CF)에 등장하며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정의동이 출연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2020/06/04 10: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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