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도 주목하는 ‘로드 투 킹덤’, 더보이즈·원어스 ‘주인공’ 컬래버…3차 경연 기대↑

톱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입력 2020.06.03 19:44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로드 투 킹덤’ 더보이즈, 원어스의 컬래버가 예고된 가운데 선미가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일 선미는 브이라이브를 통해 “더보이즈 분들과 원어스 분들이 ‘로드 투 킹덤’에서 합동 공연을 한다고 들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주인공’으로 공연을 한다고 들었는데, 영광스럽고, 너무 기대된다. 많이 응원해달라”며 “또 어떻게 주인공을 재해석했는지 기다려주시고 함께 시청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엠넷 ‘로드 투 킹덤’ 방송 캡처
3차 경연의 첫 번째 미션인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4일 공개될 예정이다. 출연자들은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 선미 ‘주인공’, 갓세븐 ‘하드캐리’ 등의 무대를 새롭게 해석해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펼친다.

또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5,000점을 획득할 두 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온앤오프 보고 또 봐도 중독성 있네”, “도원경 진짜 언제 올래 이번 주에 보여준다고 말해 엠넷 제발 보여준다고 해줘 제발 도원경”, “빨리 보고 싶어서 미치겠어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2차 경연 결과가 발표되며 최하위 한팀이 탈락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골든차일드는 아쉽게 7위로 호명되며 서로를 향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하며 마지막에 결국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엠넷 ‘로드 투 킹덤’은 왕좌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첫 번째 관문, 킹덤을 향한 실력파 아이돌의 전쟁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