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실요양병원 코로나19 확진자 숨져...국내 사망자 204명

톱스타뉴스 = 조민재 기자     입력 2020.04.09 14:00
[톱스타뉴스 조민재 기자]
뉴시스 제공

[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 대실요양병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숨졌다. 코로나19 사망자는 대구 136명, 국내 204명으로 늘었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95세 여성 A씨는 이날 오전 3시25분께 대구의료원 입원 치료 중 숨졌다.

A씨는 2015년 11월 대실요양병원에 입원했다.지난달 18일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2일에는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됐다.A씨는 고혈압, 심부전, 치매 등 기저질환을 앓았다.


Tag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