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윌리엄, 새 인형에 공포…벤틀리의 이상한 행동 "까꺼 까꺼"
톱스타뉴스 = 한수지 기자 입력 2020.04.05 17:57
지난2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은 324회 ‘슬기로운 육아생활’이라는 부제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그러나 윌리엄이 인형을 집으로 데리고 온 이후 부터 이상한 일들이 생겼다.
인형이 혼자 움직이는 것 같은 정황이 포착된 것이다. 또한 벤틀리도 바닥에 누워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가 하면 "까꺼 까꺼" 등 정체불명의 말들을 내뱉어 분위기를 더욱 수상하게 만들었다.
이에 윌리엄은 자신의 운명이었던 120을 "나쁜 아기"라고 부르기까지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윌리엄 자는 거 왤케 귀엽냐" "벤은 그냥 저게 평소 행동 아님?" "벤틀리 물건 사러 가서 신나서 쫑알쫑알 귀여워 살겠네" "벤 목소리 너무 귀여워" "뭔가 공포스런 영화같은 느낌이 있으면서도 왜 귀여우면서 웃음이 날까" "공포물이 이렇게 귀여울 수 있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윌벤져스 이야기는 오늘(5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2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2020/04/05 17: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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