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소미, 결혼 후 남편-딸과 눈부신 일상…'직업이 사랑꾼?'

톱스타뉴스 = 김하연 기자     입력 2020.02.14 09:21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달 19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소미와 남편 김우혁 그리고 딸 로이양이 담겼다. 세 사람은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시선을 끌었다. 특히 사랑스러운 미소를 띤 로이 양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안소미 인스타그램

안소미는 사진과 함께 "드디어 저는 취미가 생긴 듯해요. 바로 추억 모으기!! 우리 다섯 식구 나온 사진을 모으는 거죠. 로댕이가 이 다음에 커서 사진들을 보면 얼마나 신기하고 재미있을까요"라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단란한 가족이네요", "너무 보기 좋아요", "직업이 사랑꾼이신가요?", "이런 가정을 꾸리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해 친구 사이였던 지금의 남편과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딸 로아를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안소미 남편 김우혁씨의 직업은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