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Seventeen), 美 토크쇼 ‘굿데이 뉴욕’ 출연 확정…월드투어까지 ‘글로벌 아이돌’ 행보

톱스타뉴스 = 송오정 기자     입력 2020.01.07 14:18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세븐틴(Seventeen)이 북미투어 소식에 이어 미국 토크쇼 진출 소식이 전해지며 이들의 글로벌한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7일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세븐틴이 오는 8일 오전(현지 시간) 생방송 되는 FOX5 토크쇼 ‘굿데이 뉴욕(Good Day New York)’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세븐틴이 출연을 확정 지은 ‘굿데이 뉴욕’은 30년 역사를 지닌 FOX5 채널의 간판 모닝 토크쇼로,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어 첫 출연 소식을 전한 세븐틴을 향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븐틴(Seventeen)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날 세븐틴은 퍼포먼스 유닛의 매력적인 무대와 유쾌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븐틴은 앞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비평가 선정 2019년 최고의 K-POP 앨범’ 1위에 등극하고 각종 해외 주요 매체에서 주목받는 등 글로벌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어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세븐틴은 오는 10일 뉴어크 공연을 시작으로 시카코, 댈러스, 휴스턴, 멕시코 시티, 로스앤젤레스, 새너제이, 시애틀 등 북미 8개 도시에서 ‘세븐틴 월드 투어-오드 투 유(SEVENTEEN WORLD TOUR ODE TO YOU)’를 개최해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은 올해 ‘제 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으며, 순조로운 2020년의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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