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재혼 루머 딛고 만난 결실…‘15살 나이 차이에도 결혼 골인’

톱스타뉴스 = 김아현 기자     입력 2019.12.06 00:44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15살 나이차이를 극복한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화제다. 

2013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만남과 결혼에 대한 비하인드를 풀어놨다. 결혼 당시 소유진은 엄청난 스타였으며 백종원은 단지 요식업계 큰 손이라고만 알려진 상태. 

당시 방송에 출연해 온갖 재혼설, 아들설과 같은 루머와 소문에 해명을 한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15살 나이차이에도 결혼을 결심하고 부모님의 허락을 받을 수 있었던 이야기를 공개했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소유진은 “아버지가 어머니보다 30세 연상”이라며 “나이차가 많이 나는 부모님이 단 한 번도 싸우시지 않고 행복하셨다. 그래서 나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나도 괜찮았다”라고 말하며 굳건함을 보여줬다. 

이후 백종원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2015)에 출연해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단지 소유진 남편이 아닌 백선생, 백주부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후 그는 Olive ‘한식대첩3‘(2015), tvN ‘집밥 백선생 시즌2’(2016), SBS ‘백종원의 3대천왕’(2015~2017),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2017)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 그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의 진행을 맡으며 백 선생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2013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 딸 두 명을 두고 있는 백종원은 자신의 유튜브 ‘백종원의 요리 비책’을 통해 자신의 아이들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SBS ‘똥깡아지들’에 출연해 거주하는 집을 공개해 대중들에게 일상을 공유한 바 있다. 

한편 백종원은 유튜브 ‘백종원의 요리비책’으로 300만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버로서 활동 중이다. 소유진은 MBN ‘자연스럽게’를 통해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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