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라' 설현, 시청률 요정의 인스타 속 일상…후속작은?

'나의 나라'에 출연하고 있는 설현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고생 많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손가락으로 양 볼을 찌르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밝은 미소로 전한 상큼미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설현님 컴백 너무 기대돼요", "빨간색 세상에서 제일 잘 어울린다..", "공주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AOA 김설현은 올해 나이 25세로 지난 2012년 AOA 1집 싱글 앨범 ‘Angels` Story’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설현은 ‘내 딸 서영이’로 연기까지 스펙트럼을 넓혔다.

그는 JTBC ‘나의 나라’에 한희재 역으로 캐스팅되며 브라운관으로 컴백했다.

‘나의 나라’는 채승대 작가가 쓴 고려 말과 조선 초기를 배경으로 한 액션 사극으로 자신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우도환, 양세종이 함께 출연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총 16부작 드라마로 종영까지 이틀이 남았다.

후속작은 윤계상, 하지원, 장승조 등이 출연하는 '초콜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