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바버렛츠, 레트로 느낌 물씬 풍기는 근황…‘스바스바 뜻은?’

톱스타뉴스 = 김아현 기자     입력 2019.11.16 19:37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바버렛츠’ 공연에 맞는 어여쁜 새 옷을 공개했다. 

지난달 바버렛츠는 인스타그램에  “조그만 가시내들이 어여쁜 새옷을입고 새로 만날 나의님 맞을 준비를 하네 가시내들 마음 설레오네 바로 그 어여쁜 새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버렛츠의 레트로 느낌의 의상과 메이크업이 담겨있다. 큰 주얼리와 모자, 화려한 의상으로 공연에 임하 바버렛츠의 모습이다. 

바버렛츠 공식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 "오늘 공연 넘나 좋았어요!", "바버레츠 최공~!넘 예뻐요~!!", "항상 맘속으로 응원하다 이렇게 온맘담아 표현해요~~!!의상 찰떡", "넘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미여 바버렛츠에게 큰 응원의 말을 건넸다. 

바버렛츠는 여성 2인조 보컬그룹으로 ‘이발소 언니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보컬과 기타를 맡은 안신애, 보컬을 맡은 경선으로 구성된 바버렛츠는 16일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故 차중락과 배호의 원곡을 재해석 한 무대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스윗소로우와 굉장한 화음을 선보인 바버렛츠는 ‘스바스바(스윗소로우-바버렛츠)’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지난 4월 음원을 발매했다. 

바버렛츠가 출연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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