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더보이즈(THE BOYZ) 영훈, 쇄골뼈 부상으로 일시적 활동 중단…'2~3주간 안정 필요' (전문)

톱스타뉴스 = 배지윤 기자     입력 2019.11.15 13:58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더보이즈(THE BOYZ) 영훈이 쇄골뼈 부상으로 일시적 활동 중단을 알렸다.

15일 더보이즈의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는 "영훈은 계단을 오르던 중 넘어져 쇄골뼈 부상으로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 2~3주가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듣게 되었다"고 영훈의 상황에 대해 알렸다.

더보이즈(THE BOYZ) 영훈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충분한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빠른 회복과 치료를 위해 일시적으로 스케줄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다"며 "부득이하게 금일 2019 춘천 청소년공감콘서트 스케줄부터 영훈을 제외한 10명의 멤버가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영훈이 빠른 시일 내에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보이즈(THE BOYZ)는 지난 13일 오후, 공식 SNS 등지를 통해 일본 신곡 ‘타투’의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오는 23~24일에는 일본 오사카, 요코하마 등지에서 앨범 발매 기념 특전 이벤트를 열고 첫 미니앨범 ‘타투’의 공식 프로모션에 돌입할 예정이다.

아래는 크래커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크래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더보이즈 멤버 영훈 관련 안내 말씀드립니다.

영훈은 계단을 오르던 중 넘어져 쇄골뼈 부상으로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진행하였고, 앞으로 2~3주가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듣게 되었습니다.

충분한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빠른 회복과 치료를 위해 일시적으로 스케줄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으며,
부득이하게 금일 2019 춘천 청소년공감콘서트 스케줄부터 영훈을 제외한 10명의 멤버가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영훈이 빠른 시일 내에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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