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연말 콘서트 투어 '마음' 개최…'23일 티켓 오픈' 피켓팅 예고

톱스타뉴스 = 방수민 기자     입력 2019.10.18 11:32
[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폴킴이 연말 콘서트 '마음'으로 전국 7개 도시를 찾는다.

18일 오전 폴킴 소속사 뉴런뮤직은 “폴킴이 오는 11월 30일부터 2019 연말 콘서트 투어 '마음'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폴킴의 전국 투어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포문을 연다. 이후 부산, 대구, 천안, 대전, 전주, 광주 등 전국 7개 도시를 찾을 예정이다. 

요즘 최고 대세 뮤지션인 폴킴은 개최하는 콘서트마다 초고속 티켓 완판 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이번 연말 콘서트의 예매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피켓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런뮤직

폴킴은 이번 공연을 통해 전국에 있는 팬들과 뜻깊은 1년을 마무리하게 된다. 

그는 그 어떤 해보다 올 한 해를 뜨겁게 보냈다. 지난 1월 발표한 '초록빛'이 모든 음원 사이트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고, 이후 발표한 노래와 OST마다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장악 중이기 때문이다. 
2014년 1월 싱글 ‘커피 한 잔 할래요’로 데뷔한 폴킴의 나이는 32세. 이후 '너를 만나', '모든날 모든 순간', '비' 등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폴킴은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 올해의 남성보컬상'을 비롯해 '2019 MGMA' 톱뮤직상, 솔로 아티스트상, '골든티켓 어워즈' 최고의 인디뮤지션 상 등 수많은 시상식에서 상을 받으며 대세 솔로가수다운 면모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 7일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마음, 하나' 타이틀곡 '허전해'가 또다시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올킬하는 등 핫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JTBC '비긴어게인3'에 출연해 '고막남친'다운 감미로운 라이브 버스킹을 선보였다.

폴킴의 올해 마지막 콘서트 '마음'은 11월 30일과 12월 1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7일 부산, 14일 대구, 21일 천안, 24일 대전, 28일 전주, 31일 광주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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