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배슬기, 동안 외모 자랑…최근 방송 근황은?

톱스타뉴스 = 이은혜 기자     입력 2019.10.07 10:03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최고의 사랑'이 재방송을 편성해 방송하며 출연 배우 배슬기의 근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배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닷바람 맞고왔더니 #만신창이 #가을밤바다 #춥더라"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슬기는 깔끔한 패션을 선보이며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배슬기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나이 잊은 동안 외모로 시선을 끌기도 했다.

배슬기 인스타그램

해당 사진 게재 이후 배슬기는 "누나 짱 예뻐요",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 "진짜 예뻐요", "여배우 포스 작렬", "그래도 아름답습니다"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올해 나이 34세인 배슬기는 지난 2005년 가수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배슬기는 복고 댄스 열풍을 선도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빛나라 은수', '최고의 사랑', '야관문: 욕망의 꽃', '깡철이'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특히 배슬기는 영화 '야관문: 욕망의 꽃'에서는 파격 노출 연기를 선보인다고 알려져 주목 받았다. 그러나 당시 영화 속 노출 장면은 대역 배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배슬기는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출연하기도 했다. '최고의 사랑' 출연 당시 국보소녀의 멤버이자 팀 해체의 실질적 원인이 된 한미나 역을 맡았었다. 배슬기는 해체 이후 완벽하게 잠적한 캐릭터로 '최고의 사랑' 후반부와 과거 회상신 등에 등장하며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현재 배슬기는 강예빈, 최희, 김승혜 등과 함께 '썸바이벌 1+1'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최고의 사랑'은 지난 2011년 방송된 작품으로 차승원과 공효진이 호흡을 맞췄다. 또한 윤계상과 유인나, 류효영, 이희진 등이 출연했었고 OST 등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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