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 후드티-티셔츠 판매 시작…왜? “더콰이엇 3억대 차 벤틀리 수리비 벌기 위해”

톱스타뉴스 = 권미성 기자     입력 2019.10.04 09:30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래퍼 염따가 벤틀리 수리비를 벌기 위해 다시 티셔츠와 후드티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3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즈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그는 "염따 티를 다시 판매한다. 더콰이엇 벤틀리를 고쳐야 한다"라고 말했다.

염따는 택배 작업이 힘들지만 티, 슬리퍼, 후드티를 판매한다고 말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염따는 "'벤틀리 에디션 후드티'를 판매한다"고 말했다.

염따 인스타그램
염따 후드티 판매 / 염따 인스타그램
염따 티셔츠 판매 / 염따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중에 후드티 사야지", "아니 근데 쓰레빠 35000원은 너무 심했다", "후드 뒷판 디자인 ㅋㅋ 이형 천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후드티엔 염따가 박은 더콰이엇 벤틀리 사진이 인쇄됐다. 그는 "이 후드티를 입으면 성공할 수 있지만 나처럼 벤틀리를 박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염따 인스타그램

염따는 수리비만 벌면 된다며 많이 사지 말라고 말했다. 그는 "택배 내가 다 싸아 하니까 배송은 2주 뒤"라고 말했다. 염따의 굿즈는 오는 6일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주문확인 후 제작이기 때문에 환불, 교환 그런거 없음 안사는 걸 추천. 물건 나오는대로 보낼꺼라서 묶음 배송이 안됨. 한번에 다 보낼라면 너네가 더 오래 기다려야됨 조금만 사는걸 추천"이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염따는 지난달 21일 더콰이엇 3억대 차 '벤틀리'를 박았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