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시즌2’ 고주원♥김보미, ‘보고커플’ 일상 재조명…시즌3 출연 가능성?

톱스타뉴스 = 이은혜 기자     입력 2019.10.04 08:16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연애의 맛 시즌2'가 종영한 이후 '보고 커플' 고주원과 김보미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며 과거 데이트 현장 등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8월 배우 고주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확실한 #이열치열 #맵다 #덥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주원과 김보미가 '이열치열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수람은 서로를 마주보며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고주원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고 커플 화이팅", "방송 끝났는데 두 사람 어떻게 됐는지 말 해주면 안 되나요?", "보미씨랑 꼭 잘 됐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결혼하면 좋겠네요", "완전 끝난건가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9세인 고주원은 꾸준히 방송 생활을 이어오며 각종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고주원은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하며 11살 나이 차이의 김보미를 만나게 됐다.

김보미는 과거 선생님이었지만 현재 직업은 제주공항 지상직 승무원으로 알려져 있다. 김보미의 나이는 28살이다.

'연애의 맛 시즌2'는 최근 종영하고 '연애의 맛 시즌3'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고주원 김보미 '보고 커플'이 끝내 결별했을지, 아니면 여전히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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