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 무비월드’ 공효진-김래원 주연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10월 2일 개봉

톱스타뉴스 = 박한울 기자     입력 2019.09.26 22:27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6일 방송된 ‘접속 무비월드’에서는 다양한 영화들이 소개됐다. 

눈여겨 볼만 하다 코너는 개봉예정작 중, 눈여겨 볼만한 영화들의 눈여겨 볼만한 포인트를 짚어보는 시간이다. 이번 눈여결 볼만하다 코너에서는 오는 10월 2일 개봉하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소개됐다.

SBS ‘접속 무비월드’ 방송 캡처

공효진, 김래원이 주연으로 열연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가을에 어울리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 여느 때처럼 숙취로 시작한 아침, 모르는 번호의 누군가와 밤새 2시간이나 통화한 기록을 발견하게 되고 그 상대가 바로 통성명한 지 24시간도 채 되지 않은 직장 동료 ‘선영’임을 알게 된다. 

남친과 뒤끝 있는 이별 중인 ‘선영’(공효진). 새로운 회사로 출근한 첫날, 할 말 못 할 말 쏟아내며 남친과 헤어지던 현장에서 하필이면 같은 직장의 ‘재훈’을 마주친다. 만난 지 하루 만에 일보다 서로의 연애사를 더 잘 알게 된 두 사람. 하지만 미묘한 긴장과 어색함도 잠시 ‘한심하다’, ‘어이없다’ 부딪히면서도 마음이 쓰이는 건 왜 그럴까?

SBS ‘접속 무비월드’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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