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NU'EST) 렌, 도가 지나친 미모 자랑…‘러브 심장 부수는 망고’

톱스타뉴스 = 김진주 기자     입력 2019.09.24 16:06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뉴이스트(NU'EST) 렌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3일 뉴이스트 공식 트위터에는 “[NU'PAPA] 귀염뽀짝말랑핸썸요정 망고 볼 때마다 아픈 심장 때문에 타지로 이사 가기로 마음먹었다.. 망고라는 판타지 한번 홀릭 되면 시도 때도 없이 빠져 시간 가는 걸 못 느낀다는 건 함정”이라는 글과 함께 렌의 사진이 다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렌은 깔끔한 짧은 헤어스타일에 셔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조명을 100개 켠듯한 그의 꿀피부와 깊은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제 호구의 차트 없는 월요일 상상도 할 수 없어”, “월요일 힐링요정 우리렌 최고“, “오밀조밀 넘 예뻐서 인형 같아 쨈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렌 / 뉴이스트(NU'EST) 트위터

렌은 1995년생 올해 25세로 본명은 최민기이며 지난 2012년 뉴이스트 ‘페이스(FACE)’로 데뷔했다.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나가서 아쉬운 탈락으로 뉴이스트 유닛 뉴이스트 W ‘있다면’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민현과 함께 3년 만에 완전체로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렌은 ‘호구의 차트’에서 사랑스러운 막내로 활약 중이다. ‘호구의 차트’는 넘치는 정보 속 누구나 호구 되기 쉬운 세상에서 모든 호구들을 위하여 오직 호구 시점으로 정리한 차트를 매주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3일 방송된 ‘호구의 차트’에서 렌은 “연애 할 때 처음에 다 쏟아붓는 스타일이다. 항상 상대가 변하더라”라고 말하며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싱가포르, 마닐라, 쿠알라룸프, 타이베이 등에서 ’2019 NU'EST TOUR ‘Segno’를 성료했으며 오는 11월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개최되는 ‘펩시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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