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머릿속 의문의 쇠붙이…어떻게 들어갔나 보니 ‘경악’

톱스타뉴스 = 박한울 기자     입력 2019.09.19 21:05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9일 방송된 SBS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턱걸이 끝판왕, 자유비행 앵무새, 머릿속 의문의 쇠붙이가 있는 남자, 육교에서 노래하는 늦깍이 대학생 등 다양한 사연의 주인공이 소개됐다.

SBS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 캡처

날아오는 의자에 뒤통수를 맞은 뒤, 머릿속에서 의문의 쇠붙이가 발견된 조병섭(34세) 씨를 만나봤다. 바람이 거세게 불던 날, 플라스틱 의자에 뒤통수를 맞았다는 병섭 씨는 혹시 머리뼈에 이상이 있진 않을까 바로 병원을 찾아 엑스레이 촬영을 했다. 그 결과, 다행히 머리뼈는 멀쩡했으나 상상치도 못했던 의문의 쇠붙이를 발견했다. 

더 놀라운 건 머릿속에 크기가 무려 2cm 가까이 되는 쇠붙이가 들어있지만, 들어간 흔적이 보이지 않았다. 도대체 어떻게 쇠붙이가 머릿속에서 발견된 걸까? 여러 가지 추측을 비켜 가던 가운데 쇠붙이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쇠붙이의 정체가 밝혀졌다.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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