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 톰 크루즈 액션 연기가 압권…네티즌 평점은?

톱스타뉴스 = 박정민 기자     입력 2019.08.27 02:37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2016년 11월 30일 개봉한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이 27일 OCN에서 재방송되며 화제다. 

에드워드 즈윅 감독의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톰 크루즈-코비 스멀더스-로버트 네퍼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스크린을 가득 메웠다. 

액션, 범죄 장르로 총 러닝타임은 118분이며 국내에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영화는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을 가진 잭 리처가 자신의 후임인 수잔 터너 소령의 탈출을 돕는 과정에서 마주한 진실을 추격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 스틸컷 / 네이버 영화

군사 스파이 혐의로 자신의 후임인 수잔 터너 소령이 체포되자 잭 리처만이 그녀의 무죄를 확신하고 탈출을 돕는다.

이때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던 중 관련된 사람들이 잇따라 살해 당하기 시작하고 잭 리처는 이 모든 사건의 배후에 누군가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톰 크루즈가 캐리했다”, “줄거리가 좀 아쉬운듯. 킬링타임으로 좋다”, “확실히 호불호 갈리는 영화 같다. 난 재밌었음” 등 반응을 보였고, 평점 7.13점을 줬다. 

누적 관객 수 612,328명을 기록한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27일 OCN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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