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아이엑스 배진영, 고양이 같은 손동작 셀카…“베베가 더 귀여워”

톱스타뉴스 = 임라라 기자     입력 2019.08.21 17:36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씨아이엑스 배진영이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띄는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배진영은 씨아이엑스의 공식 트위터에 “영상 화질 계산 실패…그럼 사진 올려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진영은 무대 의상으로 보이는 하얀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고양이 같은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른 사진에서는  윙크를 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고마워 셀카” “진영이 천재” “너무 좋아 셀카 폭탄” “팬바라기야 진짜 배진영 최고” “역시 우리 팬잘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씨아이엑스 공식 트위터

2000년생으로 올해 20살인 배진영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워너원으로 데뷔한 아이돌 가수다. ‘프로듀스101 시즌2’ 당시 훤칠한 외모와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주목받은 배진영은 최종 순위 10등으로 워너원에 합류했다. 

그는 워너원 활동이 끝나고 지난 5월 첫 번째 싱글 앨범 ‘끝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IM YOUNG’을 진행해 서울부터 필리핀, 마닐라, 일본 오사카와 도쿄 등 총 7개국 8개 도시를 잇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했다. 

이어 소속사 C9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씨아이엑스에 합류해 정식 데뷔를 이뤘다. 씨아이엑스는 ‘Complete In X’의 줄임말로, 미지수의 완성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는 다섯 명의 미지수인 멤버들이 다 함게 모였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1st EP ALBUM HELLO Chapter 1. Hello, Stranger’를 발매하고 현재 활발히 방송 활동 중이다. 씨아이엑스는 데뷔 일주일 만에 SBS MTV ‘더쇼’에서 타이틀곡 ‘무비 스타’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대형 신인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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