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의 제왕’ 허니부쉬, 노화 독소 생성 억제→피부 건강 유지…‘그외 효능-부작용은?’

톱스타뉴스 = 박정민 기자     입력 2019.07.04 02:22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엄지의 제왕’에 소개된 허니부쉬가 새삼 화제다. 

지난 3월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허니부쉬가 소개됐다. 

허니부쉬가 효능을 보기 위해서는 보통 꽃잎 추출물을 사용한다. 

특히 허니부쉬 꽃잎 추출물은 피부에 영양 공급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허니부쉬는 피부 건강을 위해 유럽에서 오래 전부터 사용했으며, 여름 최고 기온 25도를 넘지 않는 지중해성 기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자생하는 식물이다. 

MBN ‘엄지의 제왕’ 캡처

남아프리카공화국 원주민들은 허니부쉬를 감기, 불면증, 배탈 등 천연 약재로 활용했을 정도로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돼있다. 

허니부쉬 속 헤스페리딘은 모세혈관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며 노화 독소 생성의 최대 57%를 억제해준다. 

또한, 루이보스 보다 달콤하기 때문에 잠이 오지 않는 사람에게 좋으며 콜라겐 생성을 돕는 비타민 C 가 함유돼 있으며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색소침착을 완화시키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 

단, 체질적인 꽃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섭취 시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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