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진♥’ 이진아, 결혼 이후 더욱 아름다워져…‘요정 등장’

톱스타뉴스 = 이은혜 기자     입력 2019.07.01 00:31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지난 3월 피아니스트 신성진과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린 가수 이진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이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풍 한강편 때 찍은 사진들 이에요”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아는 한강을 걷고 있거나 육교 위에 설치된 키보드를 연주하며 노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진에는 이진아의 사랑스러운 표정과 포즈들이 담기며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진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노래 자주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소풍 너무 아름다웠던 방송”, “사랑해요”, “목소리 최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인 이진아의 올해 나이는 28세다.

SBS ‘K팝스타 시즌4’ 출신인 이진아는 독특한 음색의 목소리와 뛰어난 작사 작곡 실력으로 주목 받았던 인물이다.

이후 이진아는 유희열의 안테나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2013년 첫 앨범을 발표하며 정식 데뷔했다.

이진아는 다양한 음악들을 발표하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주제의 공연 무대에 오르는 등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가수 이진아는 지난 2017년 피아니스트 신성진과 열애를 인정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신성진과 이진아는 지난 3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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