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진경, 크루셜스타가 반한 매력이란 이런 것… “오늘은 퍼퓸 하는 날”

톱스타뉴스 = 강소현 기자     입력 2019.06.21 00:19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모델 김진경이 크루셜스타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일상에 관심이 쏠렸다.

최근 김진경은 자신의 SNS에 “흐린 뒤 맑은 월요일 오늘은 #퍼퓸 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경은 부츠와 모자를 매치해 일상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작은 얼굴과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진경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머어~~~~~~ 아름다워라”, “도수코때부터 팬인데 언니 너무 이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진경은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다.

최근 김진경은 KBS2 ‘퍼퓸’에서 재희의 딸 김진경 역으로 전교 1등을 놓친 적 없는 공부벌레 고등학생으로 출연중이다.

그녀는 지난 5월 크루셜스타와 1년째 연애중인 사실을 밝혀 주목받았다. 

당시 김진경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김진경과 크루셜스타가 사귀는 게 맞다. 1년 가까이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진경은 앞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크루셜스타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로 김진경과 8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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