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결혼식’ 성은채, 네팔서 한적한 휴식 즐겨…남편과 13살 나이차 보여

톱스타뉴스 = 김현서 기자     입력 2019.05.22 19:38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성은채가 네번째 결혼 후 한적한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성은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채를 찾아라(!) 나는 느껴봤지만 찐친양 ,다연언니는 힘들고 처음본 광경이였을거야 . 그래도 둘은 중국.한국.네팔 결혼식 다 참석해줘 고마워 많이.힘들었을텐데 고생했오! 좋은기운 많이 받고 가세요 #네팔 #네팔교황#결혼식#네팔 전통복#불교#불경 #행렬#네팔국민 #촬영 #정부관계자 #하야트호텔 #라마스님 #nepal#buddha #Sakyamuni#traditionaldress#hayatthotel #wedding #lama #daily #dailylook”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헀다.

공개된 사진 속 성은채는 해먹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행복함 가득한 그의 표정에 시선이 집중된다.

성은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마스떼” “결혼을 네번이나 하다니 신기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은채는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그는 ‘개그야’, ‘웃고 또 웃고’ 등에 출연하며 많은 이들의 웃음꽃을 피워냈다.

또한 김승혜, 정은선과 함께 그룹 와우(WOW)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들은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둥근해가 떴습니다’ 이외에도 ‘Green’, ‘RED’ 등을 발매했다. 

지난해 12월 성은채는 중국인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13살의 나이차이를 보이고 있는 남편의 뜻에 따라 정은채는 중국, 한국, 농촌, 네팔에서 결혼식을 연달아 올렸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