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시크함이 물씬 풍기는 슈트 스타일리시한 패션…‘model 핏’

에이핑크(Apink) 정은지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정은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은지는 지난 2011 에이핑크의 멤버로 데뷔해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 2012년 방송된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을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발칙하게 고고’, ‘트로트의 연인’, ‘언터처블’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평을 받았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시원시원한 입담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정은지는 영화 ‘0.0MHz’를 통해 스크린관에 데뷔한다.

팔방미인 정은지의 첫 스크린 데뷔작 영화 ‘0.0MHz’는 세상에 일어나는 초자연 미스터리를 분석하는 동아리 0.0MHz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우하리의 한 흉가를 찾은 후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극중 그는 소희 역을 맡았으며 인피니트 이성열, 최윤영, 신주환, 정원창과 호흡을 맞췄다.

유선동 감독의 영화 ‘0.0MHz’는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