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SNSD) 태연, 일본 콘서트 여신→탱구의 일상…“소소한 탕진기”

톱스타뉴스 = 박정민 기자     입력 2019.05.15 15:43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4일 태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탱구TV’에 “(vlog) 태연이의 일상 : 올리브영, 배스킨라빈스, 소소한 탕진잼”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과 함께 “엄마 심부름으로 시작하여 숨어있던 물욕?을 끄집어내어 소소한 탕진잼을 하였어요”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태연은 “엄마가 심부름으로 생필품을 시켜서 그걸 사러 가도록 하겠습니다”라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올리브영 갈거야. 화장품 잔뜩 사야지”고 말하며 영상을 시작했다. 

능숙한 운전 솜씨를 뽐내며 올리브영으로 향한 태연은 계속 혼잣말을 하며 드라이브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마침내 올리브영에 도착한 그는 내추럴한 모습으로 쇼핑을 즐기기 시작했다.

유튜브 ‘탱구TV’ 캡처

특히 평소 화장품에 관심이 많기로 유명한 태연은 자신의 픽 아이라이너를 고르는가 하면, 새로운 제품들에 호기심을 가지며 꼼꼼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폭풍 쇼핑을 마친 태연은 아이스크림을 보고 흥분하는 모습을 보이며 포장해 집으로 돌아가는 등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저희 매장에 오면 제가 다 갖다드릴게요....”, “이 언니는 왜 나이 먹을수록 귀여워지지..?”, “나도 모르게 길 가다가 태연 언니 만나는 상상 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당 영상은 15일 오후 4시 40분을 기준으로 조회수 318,577 뷰를 기록 중이다. 

한편, 소녀시대(SNSD) 태연은 일본 4개 도시 총 7회에 걸쳐 일본 첫 솔로 투어 ‘TAEYEON JAPAN TOUR 2019 ~Signal~’(태연 재팬 투어 2019 ~시그널~)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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