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안 흔한 ‘프로듀스X101’ 국프의 미모…‘원픽 부르는 비주얼’

톱스타뉴스 = 배지윤 기자     입력 2019.05.07 16:49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이동욱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소속사가 운영하고 있는 이동욱의 인스타그램에는 청량한 살구색 슈트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는 이동욱의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원픽을 부르는 우월한 미모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기요.. 동욱님... 연습생들 보다 본인이 더 잘생기면 어떡합니까...”, “오빠가 내 원픽이야....”, “이 대표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동욱 인스타그램

이동욱은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인 배우다.

1999년 MBC ‘베스트극장 - 길밖에도 세상은 있어’를 통해 데뷔했다.

이어 ‘여인의 향기’, ‘난폭한 로맨스’, ‘뷰티 인사이드’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로그래피를 쌓았다.

또한 그는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을 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써니 역으로 출연한 유인나와 완벽한 꿀케미를 자랑하며 메인 커플이 아님에도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동욱은 최근 ‘프로듀스101 시즌4’에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출연하고 있다.

Mnet ‘프로듀스X101(프듀엑스)’은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데뷔를 목표로 연습생들이 펼치는 서바이벌 생존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돼 국민프로듀서를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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