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가든, 보이콜링-더콰이엇과 훈훈함 과시…“공개되었습니다”

톱스타뉴스 = 김하연 기자     입력 2019.05.06 03:09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카더가든(나이 30세)과 보이콜드, 더콰이엇이 뭉쳤다.

지난 1일 카더가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딩고 공개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더가든과 보이콜드 더콰이엇이 담겼다.

세 사람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카더가든과 더콰이엇은 최근 보이콜드의 첫 EP ‘'POST YOUTH’의 타이틀곡 ‘5(five)’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원이 행님 사랑합니다”, “명품보컬이에요!”, “제 최애들이 모였군요”, “다들 너무 팬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카더가든-보이콜링-더콰이엇 / 카더가든 인스타그램

한편, 카드가던은 지난 2013년 싱글 앨범 ‘Bus Stop’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섬으로 가요’, ‘Together’, ‘간단한 말’, ‘Sarah’, ‘너의 그늘’, ‘나무’, ‘명동콜링’ 등을 발표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SBS ‘더 팬’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더 팬’은 셀럽이 나서서 자신이 먼저 알아본 예비스타를 국민들에게 추천하고, 경연투표와 바이럴 집계를 통해 가장 많은 팬을 모아 최종 우승을 겨루는, 신개념 음악 경연 프로그램.

카더가든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우승을 차지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카더가든은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소속 가수로 본명은 차정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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