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조유리, 팬들의 (재)한국소아암재단 기부 눈길…이것은 조구리가 높게 평가
아이즈원 조유리 팬들의 기부가 눈길을 끌었다.
30일 (재)한국소아암재단 트위터에는 아이즈원 조유리 팬들의 기부 소식이 게재됐다.
메시지는 아래와 같다.
2019년 04월 25일
아이즈원 조유리 이름으로
팬분의 성금 및 앨범기부가 있었습니다.
데뷔초 부터 꾸준히 기부해주시는
팬분의 마음과 정성에 감사드리며
앨범과 성금 잘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즈원 #조유리 #성금앨범기부 #감사합니다
이와 같은 조유리 팬들의 기부 소식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조유리가 속한 아이즈원은 지난해 Mnet 'PRODUCE 48'에서 시청자들의 투표로 뽑힌 12인조 글로벌 그룹이다.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로 컴백한 아이즈원은 타이틀곡 '비올레타'(Violeta)로 활동하며 음악방송 7관왕 달성을 비롯해 역대 걸그룹 음반 초동 판매량, 가온 주간 앨범 및 소셜 차트, 일본 오리콘 해외 앨범 차트 등 각종 1위를 휩쓸었다.
지난 2월 일본에서 발매한 데뷔 싱글 앨범 '好きと言わせたい(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는 첫날 판매량 19만 장을 기록하며 역대 K팝 걸그룹 중 1위를 경신해 글로벌로 뻗어 나가는 그룹의 저력을 보였다.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아이즈원이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보여줄 다양한 매력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미 수차례 입증한 춤•노래 실력은 물론 날이 갈수록 물오른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는 아이즈원이 이번 콘서트를 통해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이즈원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IZ*ONE 1ST CONCERT [EYES ON ME] IN SEOUL'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5월 7일 팬클럽 선예매가 이뤄진 뒤, 5월 9일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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