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 아들 건후, VJ 삼촌에게 애교만발…‘VJ 텐트서 꽁냥꽁냥’ 나은이는?

톱스타뉴스 = 권미성 기자     입력 2019.04.30 11:25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VJ 삼촌에게 먼저 다가가 놀아달라고 하며 방귀를 뀌는 등 애교를 선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건후가 기상 후 VJ 텐트에 들어가 삼촌과 노는 모습이 공개됐다.

건후는 거실에서 혼자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중 텐트 안에서 카메라로 촬영 중인 VJ를 발견하고 텐트 안으로 들어갔다.

박주호 아들 박건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고가의 카메라를 가지고 놀던 건후는 이내 방귀를 뀌며 VJ 삼촌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박주호 아들 박건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박주호 아들 박건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VJ 삼촌이 환기를 위해 커튼을 치자 옹알이를 하며 커튼을 치지 말라는 듯이 손사래를 치는 건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든다.

또 건후는 카메라를 가지고 놀다가 VJ 삼촌이 헤드폰을 끼워주자 소리가 나는 게 신기한 듯 옹알이를 하며 즐거워한다.

박주호 아들 박건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삼촌과의 놀이에 만족한 건후는 홀가분한 표정으로 텐트에서 나온다.

텐트에서 나온 건후는 손을 흔들며 “빠빠이”를 외치며 손으로 뽀뽀를 날려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한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든다.

박주호 아들 박건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애교 넘치는 건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든다.

건후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끌며 건후의 누나 나은이는 보이지 않는다.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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