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신현빈, 라일락 꽃을 배경으로 찰칵…‘일상이 화보’

톱스타뉴스 = 김하연 기자     입력 2019.04.26 16:20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자백’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신현빈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신현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일락 꽃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은 신현빈의 모습이 담겼다.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번주도 자백 본방사수 할게요!”, “연기도 잘하시고 너무 예뻐요~”, “라일락 꽃 향기 정말 좋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현빈 인스타그램

신현빈은 최근 tvN 토일드라마 ‘자백’(작가 임희철 / 연출 김철규, 윤현기)으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자백’은 일사부재리(어떤 사건에 대해 판결이 확정되면 다시 재판을 청구할 수 없다는 형사상 원칙)라는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좇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제 54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작품상, 제 13회 서울 드라마어워즈 미니시리즈 최우수작품상을 수상, 제 1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의 공식 경쟁부문으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았던 2018년 최고의 명품 드라마 ‘마더’를 연출한 김철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극 중 신현빈은 전직 열혈 기자 ‘하유리’ 역을 맡았다. 하유리는 준호가 맡은 변호사 최도현의 둘도 없는 절친으로 전직 기자이자 현직 1인 크리에이터로 발랄하고 털털한 성격이 매력적인 인물. 

쿨하게 기자생활을 때려치운 후 반 백수 상태로 최도현의 사무실에서 빌붙어 지내던 하유리는 최도현이 수임한 사건을 돕던 중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한다.

특히 최근에는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의혹을 파헤치다 거대한 진실의 이면을 마주하고 그 실체에 다가가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한편, 신현빈이 출연하는 ‘자백’은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되며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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