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기영, 반련견 푸푸와 귀여운 일상 공개…“검은색 하리보”

톱스타뉴스 = 국다원 기자     입력 2019.04.26 10:36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인 강기영이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강기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푸 발바닥에 검은색 하리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반려견 푸푸와 함께 있는 강기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기영 인스타그램

강기영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 지난 2002년 연극 ‘나쁜자석‘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김비서가 왜 그럴까?‘, ‘로봇이 아니야‘ 등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강기영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공황 장애를 겪어던 무명 시절부터 함께 작업한 스태프들의 러브콜을 받는 이야기를 밝혔으며 지난 배우 생활을 아우른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와 솔직 담백한 입담을 아낌없이 대방출했다.

특히 예비 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 예비 신부를 위해 직접 작사한 노래 ‘계절’을 부르며 서툴지만 진심 어린 프러포즈를 전했다.

그는 여자친구와 햇수로 3년 반 정도 사귀었다며 지인들과의 술자리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친구가 먼저 자신의 허벅지에 손을 올렸고 이후 손을 잡게 되면서 사귀게 되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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