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상반기 공채 채용, 17일 신입사원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이후 일정은?

톱스타뉴스 = 김현서 기자     입력 2019.04.17 15:41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그룹 롯데가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17일 롯데 측은 상반기 롯데그룹 신입채용 일반전형의 서류전형 결과 발표한다.

이번 채용은 롯데 그룹의 식품 부문, 관광 부문, 서비스부문, 유통부문, 유화부문, 건설·제조 부문, 금융 부문 등 총 40개 계열사에서 모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집분야는 전 학과로 기술직/전문직무군의 경우는 전공제한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서류전형에 합격한 인원은 L-TAB 전형을 치르게 된다.

L-TAB 전형은 언어이해, 문제해결, 자료해석, 언어논리를 공통으로 진행하며 비공통으로 언어이해, 문제해결, 자료해석, 수리공간를 진행하게 된다.

롯데 홈페이지

L-TAB 영역구분 및 면접유형은 실제 진행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이후 면접 전형-건강 검진-입문 교육 순으로 전형이 이루어지며 최종적으로 7월 입사가 진행된다.

롯데 채용은 지망, 2지망 지망 회사별, 모집 직무별로 진행되며 입사지원사항 및 자격사항이 사실과 다를 경우 입사(합격)를 취소될 수 있다.

또한 채용청탁 등 부정한 행위에 연루된 경우 입사(합격)가 취소되며 향후 응시자격 제한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입사 후 실무배치 시 직무와 지역은 회사의 사정에 따라 개인과 협의 후 변경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그룹 롯데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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