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염혜란, 정이랑과 놀라운 닮은꼴 ‘두 사람의 실제 나이 차이는?’
톱스타뉴스 = 김효진 기자 입력 2019.04.17 00:25
놀라울정도로 닮은 ’미성년’ 염혜란과 정이랑의 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윤석 감독의 영화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극중 염혜란과 정이랑은 미희(김소진)과 같은 병실에서 생활하는 프로 오지랖 모녀로 등장한다.
두 사람은 실제 모녀처럼 꼭 닮은 외모와 맛깔나는 연기로 신스틸러의 몫을 톡톡히 보여준다.
지난해 11월 정이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들 보다 발견~ㅋㅋㅋ 짧은 시간이었지만 넘나 영광이었습리담~ 얘기만 들었는데 실제로 뵈었다~도플갱어ㅋㅋㅋ #영화미성년#모녀#정이랑#염혜란#도플갱어#모녀라기엔 자매같은#남같지 않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성년’ 촬영 중 브이 포즈를 취한 정이랑과 염혜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실제 모녀라고 해도 믿을듯한 두 사람의 도플갱어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1976년생인 염혜란의 나이는 44세, 1982년생인 정이랑의 나이는 38세로 두 사람은 단 6살 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지난 2000년 연극 ‘최선생’으로 데뷔한 염혜란은 올해 ‘증인’, ‘미성년’, ‘걸캅스’까지 세 개의 작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한다.
2008년 MBC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이랑은 최근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펼쳤다.
지난 11일 개봉한 김윤석 감독의 영화 ‘미성년’에는 염정아, 김소진, 김혜준, 박세진, 김윤석 등이 출연한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2019/04/17 00: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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