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적인 느낌’ 유튜버 승헌쓰(백승헌), 인스타서 일상 공개…네이버 프로필 캡처본 게재 “내가 가수라니”

톱스타뉴스 = 권미성 기자     입력 2019.04.09 22:39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승헌쓰(나이 23세)가 이슈를 모으고 있다.

과거 SNS에서 이름을 알린 ‘깝고딩’이 바로 승헌쓰다. 

승헌쓰의 본명은 백승헌으로 현재 가수로 활동 중이다.

과거 승헌쓰는 SBS ‘스타킹’에 출연해 ‘SNS스타 깝고딩 백승헌’이라는 타이틀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승헌쓰의 모습을 지금보다 앳된 모습이지만 지금과 별반 다를바 없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9일 승헌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헌쓰 네이버 프로필 캡처본과 함께 “내가 가수라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승헌쓰는 덤덤한 표정과 함께 발랄한 손짓으로 눈길을 끈다.

승헌쓰 인스타그램
승헌쓰 네이버 프로필 직업은 가수 / 네이버 프로필 캡처

특히 승헌쓰의 네이버 프로필이 잘못 게재돼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승헌쓰 실검 5위라며”, ““백승헌, 가수 되다?!” 약간 이런 제목... 난 도저히 믿을 수 없어”, “말도 안돼 가수가 이렇게 괴리감느껴지는 단어였나”, “그와중에 프로필 더보기 누르면.. 제가 처녀자리이고 소띠에 만 21세인 것까지 아~츄 여럼메라 갖다가 모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승헌쓰 닮은꼴로 유명세를 탄 ‘고등래퍼3’ 출연자 카와이 크리에이터 김호진이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이버 프로필에는 9일 최종확정이 된 승헌쓰 프로필에는 직업란에 가수라고 되어 있어서 눈길을 끈다.

하지만 승헌쓰의 직업은 가수가 아닌 유튜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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