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김민영♥서주원, 세계최초 LG U+ 5G 1호 가입 부부…“결혼하니까 신기한 일 많아”

톱스타뉴스 = 박정민 기자     입력 2019.04.05 13:56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옳이’ 김민영♥서주원 부부가 세계 최초 LG U+(유플러스) 5G 1호 가입 부부로 공개돼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11시 LG 유플러스는 서울 종로직영점에서 3일 오후 11시 모델 겸 방송인이자 U+ 5G 서비스 체험단 ‘2019 유플런서(유플러스+인플루언서)’인 김민영 씨와 남편 서주원 씨의 갤럭시S10 5G’를 개통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김민영이 자신의 SNS에 개통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4일 김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너무 신기했어요....#세계최초#5g 개통부부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분세계최초!!!ㅋㅋㅋㅋㅋㅋ 결혼하니까 신기한 일이 많이일어난다.....ㅎㅎㅎㅎㅎㅎ#lguplus”라는 글과 함께 남편 서주원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KBS 7시 뉴스에도 나왔어요!!! 익숙한 얼굴이 나와서 봤어요. ㅋㅋㅋ”, “신기하고 멋있어요. ㅜㅜ”, “세계 최초 부부라는 단어가 웃기고 귀여워요. 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민영 인스타그램

5G 1호 고객에게는 갤럭시S10 5G 단말에 ‘갤럭시탭 S4’를 추가로 제공하며, LG유플러스의 차별화된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5G 프리미엄 요금제 (VAT포함 월9만5000원)’를 12개월 간 무상 지원한다.

김민영♥서주원 부부는 갤럭시S10 5G 단말로 U+VR, U+프로야구, U+아이돌Live, 게임 등 U+5G 6대 핵심 서비스를 체험하고, 유튜브, 블로그 등 SNS에 후기를 남기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김민영은 ‘아옳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서주원은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슈퍼주니어 신동과 김이나의 소개로 만나게됐다고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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