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청청패션 완벽소화…패셔니스타 면모 입증

톱스타뉴스 = 신아람 기자     입력 2019.04.01 19:37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워너원 출신 옹성우가 남다른 패션센스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옹성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 malaysia”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옹성우는 데님 재킷, 팬츠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청청 패션도 완벽소화,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옹성우 인스타그램

옹성우는 지난 3월 16일 태국 방콕 썬더돔(Thunder Dome)에서 옹성우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ONG SEONG WU 1st Fanmeeting Tour <Eternity>’(옹성우 1st 팬미팅 투어<이터니티>)을 개최, 팬들을 만났다.

팬미팅 티켓 오픈과 동시에 서버가 다운되며 4600석 전 좌석이 매진,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옹성우의 첫 해외 단독 팬미팅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평소 팬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해왔던 옹성우의 팬 사랑이 팬미팅 내내 빛났다. 

이렇듯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시작한 옹성우는 jtbc ‘열여덟의 순간’ 주연을 맡으며 브라운관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고독한 전학생 최준우 역을 맡았다. 

드라마는 김향기, 신승호, 문빈 등이 출연확정 소식을 전해 방영 전부터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성황리에 태국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첫 공연을 마친 옹성우는 오는 3월 23일 말레이시아, 4월 6일 싱가포르에서 팬미팅을 열고 뜨거운 옹성우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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